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양키스 (문단 편집) === 유니폼 === ||<:>[[파일:attachment/뉴욕 양키스/Yankeeshome.png|width=250]] ||<:>[[파일:attachment/뉴욕 양키스/Yankeesaway.png|width=250]] || ||<:>홈 유니폼(블랙 핀스트라이프) ||<:>원정 유니폼 || 양키스는 전통을 중요시하는 구단이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흰색에 네이비 세로 줄무늬(흔히들 핀스트라이프라 부르는)에 NY 로고가 있는 홈 유니폼과 회색에 'NEW YORK'이라고 적힌 원정 유니폼 딱 두 종류만을 고집해 오고 있다. 물론 양키스도 타팀처럼 얼트 저지나 모자가 없는 것은 아닌데, 대표적으로 연습경기에서 입는 검은색 윗도리에 흰색으로 NY 로고가 박힌 유니폼과 네이비색에 'NEW YORK'이라고 박힌 유니폼. 이 외에도 검색해 보면 다양한 종류의 얼트 유니폼이 있다. 팀보다 상위인 리그 차원에서 플레이어즈 데이나 메모리얼 데이, 유방암,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 등등 이벤트를 하는 날에는 모든 팀이 의무적으로 얼트를 만들어 입어야 하고, 양키스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이런 리그 차원의 의무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이 두 종류만 착용한다. 모자도 딱 한 종류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와 뉴욕 양키스를 잘 모르며 팬이 아닌 사람들도 이 N과 Y가 겹쳐진 심볼이 새겨진 모자를 알고, 쓰고 다닌다. 이는 문서에서도 서술했듯이 뉴욕의 힙합 문화의 영향으로, 뉴욕을 본거지로 하는 음악가들이 [[뉴요커]]라는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이었다. [[에미넴]]이 왜 공식 석상에서 다 쓰러져가는 팀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모자를 쓰겠는가? 뉴요커 음악가들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뉴욕 양키스 모자를 쓰기 시작했고, 모자를 포함해 뉴욕 양키스 저지까지 [[힙합]]을 필두로 한 스트릿 문화의 상징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원팀(one team)을 강조하며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이유[* 팬들이 선수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https://kini.kr/1864|유니폼에 등번호를 처음 단 팀이 양키스]]라서 사실 말이 안 된다. 야구 유니폼에는 원래 이름이 없었고(사실 아이스하키, 축구, 농구 등도 원래 이름을 안 새겼다) 전통을 중시하다 보니 계속 이름을 넣지 않고 있는 것뿐이다. 다만 이쪽 이유가 '''멋있으니까''' 팀에서도 이 이유를 공식적으로 내세우고 있다.]로 메이저리그, 아니 미국 프로 스포츠 전체를 통틀어 유일하게 유니폼 뒤에 선수들의 이름을 새기지 않는다.[* 다만 처음부터 원팀을 강조한 건 아니고, 최초 구상은 '사람들이 누가 누군지 잘 모를테니 프로그램 북을 더 팔아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출처는 『야구란 무엇인가』.][* 여담으로 [[KBO 리그]] [[LG 트윈스]]도 이와 [[https://kini.kr/1864|같은 이유로 원정 유니폼에서 선수 이름을 제거]]했다. 그랬더니 반응은 니들이 양키스인줄 아냐며 특히나 새로운 팬 입장에서는 더 어려운게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다수. 결국 2021년부터는 다시 원정 유니폼에 이름을 넣고 있다.] 홈 유니폼에 선수 이름이 적혀 있지 않은 구단은 [[보스턴 레드삭스]]도 있지만,[* 보스턴과 같은 사례였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우 등번호와 함께 이름이 있다가, 2000년 새 구장 [[오라클 파크]]의 개장에 맞춰 유니폼 디자인을 소폭 바꾸고 홈 유니폼에서 이름을 뺐다. 잠시이기는 했지만, 2004~2006년 기간에는 컵스와 다저스도 유니폼에 선수 이름을 뺀 적이 있었다. 심지어 양키스의 연고지 라이벌 메츠도 1999년에 한해 유니폼에 이름을 뺐었다. 지금도 [[미네소타 트윈스]]나 [[시애틀 매리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의 일부 구단들은 얼트 유니폼을 입을 시 이름을 빼기도 한다. 다만 이쪽은 이벤트성으로 한두어번 입고 말 얼트 유니폼에까지 이름을 새기기엔 제작비용도, 시간도 아깝다는 경제적인 이유가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다.][* 다만 2021년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홈 유니폼에 다시 이름을 새겨넣기로 했다. 라이트팬들이나 저연령 팬들이 홈팀 선수가 누군지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저연령 팬들의 유입을 늘리기 위해 구단 수뇌부가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보스턴도 원정 유니폼에는 이름이 적혀 있는 데 반해 양키스는 원정 유니폼에도 이름이 없다. 여기에 대해서 라이트팬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있지만, 양키스는 ''''진짜 양키스 팬이라면 등번호만 보고도 선수가 누군지 딱딱 알고 있어야 한다''''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니 앞으로도 바뀔 일은 없어 보인다. 정작 레플리카 유니폼을 구하려고 하면 번호+이름이 박힌 유니폼보다 번호만 박힌 유니폼이 구하기가 훨씬 힘든 것이 아이러니한 점이다. 다만, [[aespa]]가 2023년 시구를 할 때는 유니폼에 카리나, 닝닝, 윈터의 이름을 새겨서 선물했으며,[[https://www.youtube.com/shorts/8bmMNmdpR2Q| ]] 판매용 유니폼에는 구매자의 기호에 따라 이름을 새길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물론 이름을 새기지 않는 것도 가능하다.] 2020년, 이런 양키스 유니폼에도 간만에 변화가 찾아왔는데 MLB 전체 유니폼 스폰서를 [[나이키]]가 맡으며 오른가슴 부분에 나이키 스우시 로고가 들어가게 되었다. 당연히 팬들의 반발이 상당한 편. 처음엔 원정 유니폼 앞의 '뉴욕'과 등쪽 등번호에 있던 흰색 테두리도 없었다. 다시 바뀌긴 했지만. 2023년은 MLB 노사단체협약에 의해 유니폼 광고패치가 허용되었고, 양키스도 유니폼에 광고패치가 붙었다. Starr insurance라는 보험사의 광고이고 파란 배경에 흰 글씨, 검지손가락 하나만 한 패치이며 유니폼 왼쪽 소매 하단에 부착되고 있다. 팬들은 당연히 "양키스도 이제 전통 다 잃었다"며 싫어하는 중이다. 다만 이런 반발을 어느정도 예상한건지 판매용 레플리카 유니폼에는 붙이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